아이들을 위한 해석이라
의역이 많습니다.

*
*
by 네아이 아빠
ㅡㅜ;;;
2009/10/09

 

Nine
나인

 

 

우리에게는 잠재력과 보장된 미래가 있었지만,

 

우리는 축복과 총명함을 낭비해버렸다.

 

우리의 맹목적인 기술에 대한 추구때문에...

우리는 멸망의 길로 빠르게 접어들었다.

 

우리의 세상은 지금 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삶은 계속되어야한다.

 

기다려, 나는 친구야.

 

그래, 나는 항상 바래왔어...

 

많이 생각했고,

 

섬세함과 마무리

 

구리로 만들어졌어.

 

너 말할 수 없니?

 

따라와.

 

멈춰!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들은

원래 있던 자리에 그냥 두는게 더 좋아.

하지만, 네가 어디를 봐야할지 안다면

이 폐허에는 보물이 가득하지.

 

기다려, 기다려.

거의 다 됐어.

 

친구...
친구?

 

친구?
-친구.

 

이거 머야?

 

네가 찾았구나.

 

그는 항상 이걸 그렸어.

 

우리들 뿐이야?

 

아냐, 아냐...

 

가.

 

통속으로, 어서.

 

네가 시작한 건 끝내야지...

나랑...

 

괜찮아.

해치지 않을께.

 

넌 이제 안전해.

 

여긴 어디지?

 

함께야.
난 다른 애를 보게 될줄은 몰랐는데.

자~
이제 괜찮을 꺼야.

만약 2가 여기 있었다면,
더 잘해줬을 텐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
-난 그와 함께 있었어.

2? 어디?
밖에?

 

뭐하고 있었는데...?

- 나한테 뭘 감추고 있는거지?

내가 가서 말하려고 했어.

이게 뭐야?

...내... 내가 그를 찾았어,
폐허에서...

넌 거기서 뭐하고 있었어?

내가 거기에 괴물들이
있다고 수없이 이야기했잖아.
조심해.

내가 이걸 얼마나 자꾸 말해야하는거지?

괴물?
그게 2를 데려갔어
우리가 서두르면, 그를 구할 수 있어.

괴물이 그를 데려갔어?
그럼, 끝이야.
- 하지만, 그는 아직 살아있어.

안돼! 우리에겐 규칙들이 있어!

 

우리의 새 손님이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군.

아마, 내가 도와줄수 있을 같은데...
...

 

니가 그를 죽이진 않았지?
- 조용히...

 

꽉 잡아.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때

세상은 혼돈속에 있었다.

사람과 기계들은 불과 쇳덩이로
서로를 공격했다.

 

다른 애들을 찾았어.

 

저기 탑캣이 있어.

 

날따라와.

 

그 개스는 모든걸 죽였다.

 

나는 모두를 이끌고 이리로 왔다.

피난처로...

여기서 우리는 전쟁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천천히 세상은 조용해졌지.

이제 남은것은 괴물들 밖엔 없다.

 

그래서, 우린 숨어지내면서
이것들이 모두 잠들길 기다렸다.

그렇지만, 이것들은 어디서왔나요?
왜 우리들을 공격하는 거지요?

그런 질문은 의미가 없다.

우린 우리 자신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만 한다.

우린 이미 너무 많은 희생을 해왔다.

 

하지만, 그는 아직 안죽었는데요.

왜 내말을 듣지 않아요?
- 2는 자기 스스로 결정한거다!

너도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란다.

 

감시탑로 가라.

손님도 같이 데리고 가라.

 

이게 모두가 함께
처음으로 만든거였어.

우린 아직 2를 구하러 갈수있어?
- 우리?

하지만,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잖아.

 

저기가 그를 데려간 곳이야.
세개의 탑 처럼 생긴 곳.

 

이런... 아냐...
저기는 안돼.

우린 규칙이 있어.

 

왜? 1번 말을 듣는거야?
- 그룹은 리더가 있어야되.

만약, 그가 틀렸다면?

 

같이 가자.
나 혼자선 할수없어.

 

난 ...

 

난 할수없어.

 

하지만...
그는 너를 구하러 오지 않았을까?

 

기다려.

 

우리 지도가 필요하겠지...

난 눈이 하나뿐인게 별로 상관없어.

덕분에 한번에 한가지만
집중 할 수 있어서 더 좋거든

 

왜 여기에 혼자서 나와있었던거지?

 

터널은 어디에 있는거지?
- 나도 모르겠어.

 

기다려!

 

돌아가야 겠어.

 

안될것 같아.

 

괴물이야.

 

너무 어두운데.

 

저걸 쓰면 되겠다.

 

기다려봐.

 

2가 놀라겠는걸.

 

우린 그를 찾을꺼야.

 

네가 겁이 없어서
2가 널 좋아할 것 같아.

 

난 여기서 기다려도 돼?

 

왜 2를 여기로 데려왔을까?

 

2!

 

2!

 

난 네가 올 줄 알았어.

내 생각엔...?

 

 

7 ?
- 이거 못믿겠는걸.

 

돌아왔구나.
- 난 떠났다고 생각한적 없어.

너도 마침내 싸우기로 정했구나.

 

이거 떨어트렸어.

 

넌 어디에 숨어있어니?

녹슬은 거지같은
쓰레기 고철 조각 주제에

 

기다려.

 

넌 이게 먼지 몰라.

 

안돼! 2 !

 

뛰어!

 

서둘러, 빨리!

 

멀 기다리는 거야?

 

계속 달려.

 

어서.

 

우린 오지 말았어야 했어.
왜? 왜 넌 그런 짓을 한 건데?

난 몰랐어.
미안해.

 

미안해.

 

넌 무얼 생각했던거야?

 

멀 하려는 거지?

 

어디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 알겠어.

 

예전에는 이랬던 거야?

 

이리와.

 

너희 여기에 계속 있었던 거야.

 

쌍둥이네.

 

이들은 여기에 숨어있어서,
과거에 묻혀서.

답을 찾고 있었지.

 

개네는 목록을 만드는 거야.

 

너희 도움이 필요해.

우리가 먼가를 깨운것 같아.
- 아니야, 내가 깨웠어.

먼가 끔찍한걸...

 

저거야!

더 머쉰 "기계"

 

놀라운 발명.
최고 과학자 "뇌(브레인)"를 발명.

오늘, 수상께서는 기계 마술의
가장 진보된 발명품을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동지 여러분...

오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됩니다.

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합시다.

 

기계의 시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새로운 기계를 만들어냅니다.

평화의 기계가 우리를 영광스러운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줄것입니다.

조국에 부와 영광을

 

"전쟁
선포됨!"

 

"기계가 인간을 공격!"

"과학자 조국의 적"

 

과학의 저주가 인류를 공격

 

 

그런데, 기계를 깨운건
둥근 모양으로 생긴 거 였어.
이상한 모양이 새겨져 있었고.

 

그 모양은 이렇게

 

그 기계에 정확하게 맞았어.

그 용도로 만들어진것 같았어.

그건 6가 항상 그리던 건데.

6 ?

2가 그 그림들을 모았어.

그는 항상 그 그림을 연구했어.

 

난 그를 봐야겠어.
- 머라고?

1에게 돌아간다고?

그래서, 이 악몽이 벌어지는 동안,
우리를 가둬두라고?

안돼지.

 

어디다 뒀더라.

 

여기 어딜텐데...

여기, 여기
여기있다.

 

맞아?

 

너희들이 뭘 깨웠다고?

이 바보녀석들.

 

내가 경고했었다.
- 그가 경고했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2는 구했나? 물론 못구했지!

 

이런 무책임한 행동들 때문에 우리가
이루어온 모든 것들이 위태로와졌다.

애초에, 왜 2를 보내셨던 거에요?
-난 그냥 정찰 보낸거였어.

그건 말이 안돼요.

가장 나이많은 이를 보낸다니 ...
저기요...

우린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내야해요.

기원(더 소스,The Source)
기원(The Source)

시작된 곳으로 돌아가 ....

 

이거야! 이게 기계를 깨웠어요.

 

이게 먼줄 알아요?

 

이제 고만해.

 

난 너희들이 스스로를 위험하게
하도록 내버려둘수없다.

Searches them.

...머라고요?
- 아, 이런 정말...;;;

저들의 물건을 뺏으라고.

 

이봐 ...
- 9 ...

 

당신은 겁쟁이일 뿐이에요.

 

감히 나에게 도전을해?
그동안 모든 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펴온 나를.

네가 온후로 모든 일들이 뒤틀어졌다.

넌 저주야!
무의미한 것들을 추구하는 바보.

당신은 겁에 질려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어요.

 

때때로 두려움는 적절한 반응이다.

 

안~~~돼~~~!

 

9 !
- 가!

 

계속가.
다른 내려가는 길을 찾아볼께.

 

어서와요.

 

다시 한번 더해보지.

 

줄이요! 잡아당겨요!

 

잡아요.

 

전선을 잡아.

 

망토요... 던져 버려요.

 

안돼.

지금 던져요.

 

나한테 망토 빛졌다.

 

앞으로 더 많이 오겠지.

 

응.

 

여긴 안전하지 않다.

경계를 해라.

 

내가 좀더 안전한 곳을 찾아보지.

 

이게 머야?
-기원(The Source)

이게 기계를 깨웠다고.

- 돌아가. 돌아가.
- 어디로 돌아가란 거야?

어둠의 과학.

 

우리에겐 쓸모없는 쓰레기야.
잊어버려!

당신은 먼가 알고 있군요.

멀 알고있는 거죠?

이 과거 악마의 기술이 잊혀져서 사라지게
내버려둘 만큼 알고있지.

봐봐, 그들이 우리에게 멀 남겼나?

...
넌 항상 질문만 하지.

 

수많은 의미없는 질문들
...

2 처럼 말이야,
너무 많이 알려고만 한다말이야.

내가 맞았어요.
당신이 그가 죽도록 보낸거군요.

그는 늙고 약해빠졌어.

 

때때로, 여러사람을 위해서 한사람이 희생될 수 있다.

너, 겁쟁이!

 

7!

 

네가 우리를 재앙으로 이끄는구나.

 

우린 돌아가야해.
- 돌아가? 어디로?

첫번째 방,
내가 깨어난 곳.

 

....

 

머 좋은 일이 있다고...

 

난 우리가 머가 필요한줄 알아.
난 머가 옳은 줄 알아.

 

아니야, 아니야,
너 일리가 없어.

아니야, 아냐...

 

그들을 찾아봐.

 

눈을 쳐다보지마.

 

5!

 

7!
- 9!

 

그들을 따라가야 해요.
- 뭐라고?

8! 8은 어디있지?
- 아까 그게 데려갔어요.

그게 기계(더 머쉰)에게 데려가요.

그럼, 너무 늦었군.

기다려. 여기서 떠나야해.
다른 안전한 곳을 찾아야해.

더이상 안숨어요.

우린 그들을 쫓아갈거에요.
우리 모두다.

너의 최근 영웅적인 모험의 결과에
대해서 다시 말해야겠니?

 

그들에겐 이런일이 일어나게 해선 안돼요.

 

난 들어가겠어.
- 나도 같이 가겠어.

아니야. 여기에 있어.

 

내가 돌아오지 못하면...

이걸 파괴해줘...

 

기다려!
어떻게?

 

너의

너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먼지 들어보자.

 

우린 석유가 한통 필요해요.

 

야~!!!
여기야!

 

어디들 있는거지?
-너무 오래 걸리는군.

지금 불을 붙여야해!
- 아니에요. 시간을 좀더 줘봐요.

 

밑으로 잡아당겨요.

 

온다. 그들이 온다!
- 도와줘요.

도와줘요.

 

안돼! 아직 안돼요.

 

이 바보야. 그냥 해.
- 5!

 

우리 왔어.

 

지금!

 

잘됐구만...

 

이제 끝났어.

 

고마워.

 

기계야(The machine)!
아직 살아있어.

 

안돼!
안돼~~~!

 

우리가 할수있는건 없다.

 

도와줘!

 

제발! 안돼.
안돼!

 

안돼!

 

이건 아니야.

 

다리로!

 

아니야! 그건 함정이야!

 

6! 어서! 다리로.

 

안돼, 멈춰!
부시면 안돼.

저리가, 6!
- 이걸 부시면 안돼.

그들은 갖혀있어.
그들이 안에 잡혀있다고.

 

가자.

 

첫번째 방으로 돌아가!

그가 알려줠꺼야. 기원(The Source)

 

부셔야만해.
-아뇨. 부시면 안되요.

못들으셨어요?
그들은 안에 잡혀있어요.

아직 구할 수 있어요.
- 뭐?

어떻게?
- 우린 기원(The Source)를 찾아해.

그게 답을 가지고 있어.

 

부셔야만해.
-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어.

 

시간이 다됐어.

 

9 ...

그들은 이제 없어.

 

네가 틀렸어.

 

9 ...
- 가게 내버려두렴.

 

반갑구나. 9.

 

내 기계는 무척 휼륭했단다.

 

그건 창조와 진보를 위한
도구로 고안된 거였단다.

 

그게 약속이었었지만,
수상은 지키지 않았다.

 

그러나 이건 수상의 잘못만은 아니였다.

그 기계는 나의 지성만을 이용해서
너무 순수하게만 태어난거지.

그게 충분하지 않았다는걸 이제 알게 됐지만

내 피조물은 잘못 만들어졌을 뿐아니라
위험하기 까지 하단다.

또한 인간의 영혼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

그래서, 사람에 의해서 쉽게 타락하고
조정될수있어.

그래서, 너희들을 만들었단다.

너희들은 인류의 마지막이고

 

너희들은 내 영혼의 조각들이란다.

 

너희들과 이 장치가
미래를 지켜줄꺼다.

 

자세히 보고,
이것들을 기억하거라.

 

발사!

 

이제 진실을 알아요!

 

과학자!

 

그건 과학자였어요.
그가 기원(The Source)이에요.

그가 우리에게 그의 영혼을 줬어요.

우리가 그에요.

 

대포를 장전해라.

멈춰요! 당신은 마술 부적을 부시는 거에요.

너무 늦었어.

 

어서 어서 들어와.

 

우리는 마술 부적을 기계로부터 뗘내야해요.

부적으로 기계를 이길수있어요.
내가 미끼가 되겠어요.

그럼, 기회가 생길꺼에요.
- 아냐, 그렇게 하지마.

만약, 네가 틀렸다면?
- 내가 어떻게 쓰는지 알려줄께.

괜찮을꺼야.

 

이게 순서에요.

 

안돼!

 

부탁이야, 너 없인 할수없단말야.

 

모두 나 때문에 죽었는걸.

내가 시작했고,
이제, 내가 끝낼꺼야.

 

그들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남긴것이 없어.

아무것도.

 

왜, 우리가 그들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하는 거지?

떄때로 누군가 희생해야지.

 

안돼!

 

네가 해냈구나.

 

아니야.
해내지 못했어.

 

아직은...

 

이제 모두 자유롭게 됐어.

 

이제 무슨일이 생기는 거지?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어.

하지만, 이 세계는 이제 우리꺼잖아.

우리가 만들어 가야겠지.

 

제작: 네아이 아빠
New Sync for BRRip: 고운모래